작성일 : 12-05-09 10:42
주말 저녁의 대화 Ver.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24
인연이란게 존재한다고 믿어왔던 나.
그래 주변의 걱정어린 시선도 유부들의 채근에도 담담히
"갈때되면 가겠찌~"라며 느긋한 여유를 부려왔었었다.
그 "갈때"가.. 대체 언제냐고요~..하는 살콩이네 커플에게...
나도 의문이다~~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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