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55
커피한잔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00  
제목 :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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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티셔츠에 얇은 재킷을 걸치고 집에서 나설 때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었는데,
꽤나 서늘한 공기가 까페 문이 열릴 때마다 얼굴을 때린다.
나는 이 계절이 좋다.
못되고 냉정한 이성처럼 자기 멋대로 따뜻했다가 싸늘했다가.

최고관리자 12-05-09 10:55
답변  
1. 지연 (2009-03-04 13:30:28) 
 
설레이는 봄을..평생 어떤이로인해 조아하고 잊지못하지만 사실난..  첫사랑 같은 이 계절을..이런 날씨를 조아라한다..항상 행운이 있길여..전 지난행운을 잡지못해 지금도 그냥 웃지요
최고관리자 12-05-09 10:55
답변  
2. 보베르 (2009-06-22 14:06:30) 
 
소문만복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