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28
노피노피 역사를 정리하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30  
오늘 미뤄뒀던 "HISTORY" 섹션을 작업하면서 새삼 또 느꼈다.

시간 참 무심히도 흘러간다는 소릴 입에 물고사는 나 ㅡ,ㅡ;;
6년여의 시간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수많은 모습들과 추억들..
처음 웹디자인라는걸, 나만의 홈페이지라는걸.  배우고, 가지던 설레임과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 저렇게 하는게 더 나을까?' 고민하면서 작업했던 기억에 무심히 지나가버린 시간속에 아쉬울 따름이다.

그새 다녀갔던 수많은 노피노피 방문객 친구들은 지금도 어느곳에서 지내고 있으련만. 지금 그들 모두의 얼굴을 생각해보니 
"행복한 설레임이 밀려오네요 ~~~  행복한 설레임이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