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29
에;;또;;;간만에;;; (재경)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37  
이거 저거 회고하는 당신을 보자니,,,,
당신도 나이가 들었군,,,크흐;;;;
아닌게 아니라,,,,나도 요새 자꾸 나의 지나온 길들을
(뭐 얼마나 지났다고 말이지;;;)
되새김하고 왠지 고요해지는 시간이 많아졌단 말이지,,,요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치기도 많고,,,열정도 많고,,,혼란도 많았던,,,
조금은 미숙한 시기가 (지금도 미숙하나,,,) 한 고비는 넘어간듯도 한것이 내심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나 지금의 이 고요도 나쁘진 않고,,,
무작정 덤빔이 아닌,,,고요속에 깔끔한 선택으로 덤비는 이 단계도
그리 나쁘진 않단말이지,,,

간만에 낮에 정신이 멀쩡하여 있으니 시시때때로 배만 고프군,,,,

최고관리자 12-05-09 10:29
답변  
1. 보베르 (2006-04-25 14:01:29) 
 
어쩌면 한동안 정신없이 달려오다가 반환점같은 느낌은 아닐런지.. 이길을 끝까지 달려가는게 좋을런지 아니면 끝내고 다리뻗고 쉬다가 맛난거 먹는게 더 나을런지..
안 그러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