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31
경북 상주 아미예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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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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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만난다는건 즐거운것이야..
주위엔 풀벌레 소리, 위로는 반짝이며 쏟아질 듯한 별, 모닥불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와 가까이서 막 따온 야채,, 거기에 술한잔.
비록 돌아오는 길.. 더위에 지쳐 퍼져버린 차 탓에 왕건 촬영지는 못 보았지만 1박2일의 짧기에 더더욱 즐거운 여행길이었음이야.
피곤한 몸과 쏟아지는 잠은 어쩔 수 없구만...
커피나 한잔 해볼 밖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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