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36
곧 추석이네요...(이쁜돼지)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01
|
혹 추석전에 글 못 남길 것 같아 생각났을 때 얼릉 글 올림다.
송편 마니 먹고 보름달 열시미 보고 올 추석도 잘들 보내게영~
잘들 살고 있지용? 근데 노래가 너무 구슬퍼요. cd를 구워도 이런 노래만 굽긴 하지만... 아침저녁으론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들 걸리지말고 건강들하게요. 이제 몇달만 있으면 정말 서른절반오는 나이가 되네요. 서글퍼라. 맘은 아직 청춘인디... 어쩜 그렇게 나이는 잘 먹는지... 이 시간에 벌써 피곤해서 머리가 멍합니다. 노는게 더 바쁘네요. 끙.. 근데 다들 연락들은 하고 사나염? 다들 잊고 살고 계시져? 사는 반경이 다르니 그럴꺼라 생각해요. 만나는 사람들도 다르고. 근데 기냥 이렇게 안부나 묻고 사는 것도 좋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