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37
맘이 무겁더니..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74  
역시나 날씨가 꾸리꾸리해지는군..  ㅋ

바쁘면 바쁘다 투덜투덜, 한가하면 한가하다 투덜투덜..
옆에 누군가 있으면 신경써야되는 번거로움에, 없으면 외로운 허전함에.. 모순된 인간의 맘이 아닌가 싶네.
단순한게 때론 좋을듯하다. 한가지만 몰두하면 될테니까..
생각이 많아지는 지병이 도져가는 분위기.. 여행갈때가 됐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