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42
주말 저녁의 대화 Ver.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23  
인연이란게 존재한다고 믿어왔던 나.

그래 주변의 걱정어린 시선도 유부들의 채근에도 담담히
"갈때되면 가겠찌~"라며 느긋한 여유를 부려왔었었다.

그 "갈때"가.. 대체 언제냐고요~..하는 살콩이네 커플에게...
나도 의문이다~~  푸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