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45
작금의 나라형편이.. ㅜ,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51  
요즘 일이 바뻐 도통 TV뉴스니 신문이니 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요사이 이런저런 일들이 많다기에 점심식사 후 잠깐 청와대 사이트엘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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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ㅋㅋ "

아 ㅋㅋ 진짜
고2짜리가 이런거까지
신경써야되 ?
고2때는 공부때문에 빡쎄
가뜩이나
0교시,자율화 분반등등
많은거때문에
골치아픈데
미친소때문에 2배로
머리 아프게 만들고 ㅋㅋ
나참 어이가없어서 ㅋㅋ
제발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미친소 혼자 많이 드시죠
괜한 국민들 잡지말고
학교에서 애들하고 이야기하다보면
미친소 쪽으로 빠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
학생들이 그런거에 관심갖는거
좋지요 ㅋㅋ
근데 정치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미친소때문에 지금 두려움에 떨고
심각한 얼굴로 말하는걸
아십니까?
제발 한나라의 대표면
대표답게 행동하시죠
이건뭐 유치원생도 아니고
유치원생도 '이거 지지야'
건들이지도 않아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한가지더
일본역사를 용서한다 ??
이거 맞는지는 몰라도
그건 아니잖아요 ? 위안부??
일본이 그럴싸하게 위안부라는
말을 붙혔지만 그게 위안부입니까?
성매매보다 못하지
많은 할머님들이 고통을 받으시고
돌아가셨는데 그런걸 용서 ?
독도가 지네땅이라 우기는데 그것도
팔아넘기시겠네요 ? ㅋㅋ
중국한테도 백두산 뺏기고
고구려 역사도 넘겨주시지 그러세요 ?
대통령이라는 칭호도 하기 싫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칭호가 듣고싶으면
국민들에 목소리에 귀기울일줄
아는 그런사람이 먼저 되세요
아 책 하나 추천해드릴까요
'경청'이라는 책인데요
이게 꼭 빌요할듯 싶네요
제발 국민들 소리에 귀기울이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멋대로 행동하시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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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정치문제까지 신경써야되냐는 말.. 씁쓸하네요.
하루하루 가뜩이나 신경쓸 일이 많은 세상. 정치에 무관심하고자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저녁 서울시청앞에서 집회를 한다고 하는데.. 이민갈 생각도 여력도 없으니.. 모쪼록 엎질러진 물일지언정 최소한의 해결방안을 찾아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