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45
민방위? 예비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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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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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훈련일. 그덕에 하루 땡쳤는데.. 끝날무렵 사무실 호출.
"할일이 많다. 와야 쓰것다" -_-;; 그래서 오후 6시 30분에 출근했다.
토,일,월 오전까지 2박3일 짧은 여행후, 훈련받고 쉬면 환상의 코스였겠건만 일상은 내게 딱 그만큼만 여유를 주는구나.
오전 9시 차를 타고 내려오는 고속버스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과 잠깐의 여행이 주는 기쁨, 만끽한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주말이었다.
이래서 내게 여행은 마약처럼 달콤한가 보다. 푸힛.
"그나 오늘은 몇시까지 해야될려나 ㅜ_ㅜ 에효~ 어여 일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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