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47
후텁지근한 날씨 작렬 ~~~~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73  
엊그제 간만의 산골짜기로 여행을 다녀오고..
서류 제출마감일에 맞춰 토끼눈(@,@)으로 모니터와 또 눈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요며칠새 촛불시위 소식 지켜보느라 때아닌 정치뉴스와 아고라 토론방에 기웃기웃거리다 보니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이제 슬슬 휴가는 어디로 가나 (*^^*) 즐거운 상상을 해볼 시기가 됐는데.. 목표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쏘다닐 여유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올 가을 유럽으로 60일 자동차여행을 떠나는 P,K군은 좋겠따 ~~~
1997년과는 많이 달라졌을터인데..

나른한 오후 잠시 멍한 넋두리 해 봅니다. ㅋ

최고관리자 12-05-09 10:47
답변  
1. 이쁜돼지 (2008-06-13 11:03:04) 
 
60일 가면 직장은 어떡해? 집이 조아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집에서 며칠 썩어도 괜찮을 듯... 근데 왜 난 집에 있음 두통이 생길까?
최고관리자 12-05-09 10:47
답변  
2. 보베르 (2008-06-13 12:53:29) 
 
대학원 졸업과 잠시 회사생활 접고있는중인지라...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시간여유겠지요. 그래 유럽을 적극 추천했던거구.. 함께 할 수 없음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