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1:24
체험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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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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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인터넷 접속을 못한다.
마리 앙트와네트를 보고 온 후 많은이들이 후기를 보고 싶어함에도 내내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는거다.
3월말 때아닌 현장감독 업무가 주워져서 연일 새벽에 출근.. 술한잔의 반주로 마무리 하고서 밤이 되서야 퇴근하는 생활중. ㅋㅋ
야근이라면 끔찍이도 싫어했던 나였지만, 역시나 일은 일인지라 상황이 그러하니 어쩔수가 없더라.
그동안 개념없는 말 지껄이는 나로 인해 기분 상했던 사람들아.. 미안미안~
몸은 천근만근에 피곤에 쩔어지낸지 벌써 4주째 접어드는구나. 그새 살도 좀 빠지고, 피부도 거칠거칠 아저씨가 되어갔지만 이상하리만치 머리속은 너무도 깨끗한 느낌이 드는구나.
아이러니하게도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있는 중이다 -_-;
아무튼 이제 이 삶의 현장도 조만간 마무리가 되어 갈테지..
끝나면 휴가 받아 놀러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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