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03
암튼... (잠팅)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52  
또 고속철 타고 어디 다녀왔어? 그나저나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네그려.
여기 글남긴 이쁜돼지는 누굴까? 학원사람인거같은데.. 누군지 모르니?
음 ~` 춘화언니가 만땅 기다리다 지쳐가는중이야~~ 인주랑 통화했는데 토욜에 3시 넘어야 출발할수 있다는데? 그때 출발해서 가도 늦지 않겠지?

내가생각하기는 떠나는 사람이 더 행복할거 같애... 무슨의미의 떠남인지는 모르지만.. 주절주절....

최고관리자 12-05-09 10:03
답변  
1. 보베르 (2004-04-14 02:57:06) 
 
고속철로 갈데가 뻔하지 않냐? 노선이라곤 달랑 두줄뿐인데...  회사일로 서울출장갔드랬어. 시간이 꼬여서 전화도 못했다. 덕분에 혼자 느긋한 사우나만 했다.             
"이쁜돼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누군질 모르겠다. 니 육감으로다가 한번 찍어봐라.   
춘화씨는 홈피일하느라고 나름대로 즐겁게 지내던데.. 엊그제 msn으로 수다좀 떨었다. 대충 4시 출발하면 저녁에 도착하고, 구미까지 가면..  밤에나 도착하겠네..  다들 상황들 받쳐줘서 맘편히 갈 수 있어야 될텐데..    니가 좋은날로 택일해봐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  힘내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