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8 17:47
오랜만이죠^^ (이쁜아짐)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80  
정말정말 오랜만에 놀러와서 미안해요~
홈피가 확~바꼈네요..
넘 력서리~~한거 아닌가...
구경잘했어요..
근데..갠적으로 내사진이 넘넘 맘에 안든다.
담에 기회있음 바꿔주세요..
꽃단장하고 있을테니까..
별일없이 잘지내고 있죠
이제 날씨가 제법 춥네요
이 찬바람이 참 사람을 외롭게 만드네욤..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몇번들었네요..
괜시리 센치해진 마음 달래줘야 할텐데, 소주한잔으로~^^
낭중에 시간있음 얼굴한번 봐요.
미연이랑도 넘연락안해서 죽었는지...살았는지...궁금해지는 오훕니다..
안녕..

최고관리자 12-05-08 17:47
답변  
번호 : 73  이름: 지기    (2003-11-16 23:20:22, hit : 16, good : 0) 
 
  제목 : Re:오랜만이죠^^
방가방가 ^^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것들이 너무 바쁜척해서리.. 얼굴보기가 힘드내요.
마음이야 갠적으로 전화해서 만나고도 싶은데.. 잘못하면 불륜(ㅡㅡ;)이 되는통에 함께 만나야 되는데.. 서울간거는 내려오는게 힘들고 가까이 있는 어린것들은 항상 바쁜척하는지라..

10minute은 잘 되가고 있는지.. 마무리되는 날쯤에 조용히 가서 봐야겠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잠탱이 전화했는데 목소리는 좋은듯하구.. 나름의 방식으로 잘 지내는거 같아요. 여전히 상황은 똑같고..
시간 참 무심히 가는데.. 달리 방법은 없고.. 그저그렇게 지내야되곘죠 뭐..

조만간 집합시켜서 정신교육좀 해야될 듯..
두사람 항상 만나니까 시간 나는데로 전화주길 바랍니다.

참고로.. 동절기 접어들어서 퇴근 6시 입니다.
가는시간 생각하면 7시정도면 될듯 싶네요.
"노란밥" 먹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요 ㅜㅜ;;

날씨가 장난 아니게 추운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