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8 17:48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뭐 ㅡㅡ;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29  
세상사는게 우째 이런지.. 모르겠다. 뭐하나 되가는건 없고,점점 꼬여만 가는건지.. 아무리 후회해보며 되돌리려해봐도 이미 지나간 일일 뿐인지.

월급좀 오려주라고 햇더니 "나가란다..
이런걸보고 그토록 놀라워하며 말렸는지. 누구하나 의미하면 꼭 이러니 누구를 믿고 기댈수있냔말이다. 홀로서기를 그토록 외치면서 살아왔는데 대학 졸업후 단 한번 기대었던게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힘들게 할줄은 정말 몰랐다.

지난날 후회하고 잘 살아보려 했는데 역시나..
인간관계 잘하는놈이 좋은건지,, 아니면 아무리 아니라고생각해봐도 송씨밖엔 없는거 같다. 장난처럼 말했던것이 죄다 들어가 이렇게 비수가 되어 날향해오는걸 보니. 참 세상이란게..

처음부터 날 물고늘어지더니 이젠 아예 뽑아내버릴 모양이다.
그토록 딸랑이 할때 알아보고 경계햇어야 되는데.. 점쟁이 말이 맞네.ㅡㅡ;
회사동료에게서 배신당할거라고 하더니만. 결국 그날은 오고 말았구먼.
공부해야되는데.. 돈벌어야 되는데.. 내 능력의 한계는 이렇게 낮으니.

아쉽고, 열받고, 더럽고, 아니꼽고, .

송씨야!!! "그렇게 일인이 되면 좋으냐?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조직에서 쫓아버리만큼 내가 그리도 위협적이더냐? 쪼잔한놈..

점이나 보러갈까? 인생사는게 똑같네.. 어쩌면 그렇게 잘 맞는지..

정말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헐뜯는다는 모함은 참 드럽다. 송씨에 AB형들은 상종을 말아야지..

족벌에 편입한 새 영입인사들 축하드립니다.
양군,채군,정군,이군,송군,김군까지.. 금강을 이꿀고 나갈 차세대 주자들이래지 아마.. 이들 모두가.. 평생 그렇게 살아봐야 우물안개구리일텐데..

그나저나 참 눈에 보이는 방법들에 열받으면서도 드럽게 끝을 내게 만드는구나.

"인테리어 특수성"을 인정하라 !!!!!!!!!!!!!!!!!!!!!!!!!
할말없음 참 말하기 좋은 말이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