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8 17: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풍경)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26  
상호씨^^ 연말이라 정신없죠?
올한해도 이제는 이틀이란 시간밖에 없군요..
2년동안 광주에서 정말 잘지냈는데...그동안 잊고 지내던 나자신을 발견하면서 아직도 늦지 않았구나...많은걸 깨닫고 ..많은걸 얻어서 가게됩니다..
상호씨랑도 아주 따뜻한 만남이었구요^^ 우리 멤버들다~~~
좋은사람들만 만나서 가슴 따뜻합니다..
내가 구미가더라도 넘 슬퍼하지마세요 흑흑흑...ㅠ.ㅠ
푸푸푸^^~~~~
별 생각 없다구요?
그럼 쓰나?
또 이사가서도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깐 상호씨 성격에 한번 놀러 온다 믿고 있을께요^^ 오면 우리신랑하고도 술한잔 하고 그래요..
2004년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고 올해보다 더 좋을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언능...애인이 생겨야 할텐데....부디부디 간절히 비나이다~~~
그리고,,,제 허접한 홈페이지 링크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가 안되도록 열띠미 업데이트 할께요^^

최고관리자 12-05-08 17:50
답변  
1. 참참참!! (2003-12-30 10:46:27) 
 
홈페이지 주소 있어요 www.skylove.if.to로 링크걸어주세요
최고관리자 12-05-08 17:50
답변  
번호 : 80  이름: 지기    (2003-12-30 13:23:37, hit : 11, good : 0) 
 
  제목 : Re: 떠나시는구료 결국 ㅠ,.ㅜ;; 
지금 한참 이삿짐 트럭으로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잇겠구료..
꼬맹이도 옆에 잘 있지요

어느덧 2년이란 인연을 가진걸 보니.. 참 인연이긴 인연인가봅니다. 광주멤버들.. 그래도 든든한 버팀목으로 모일때 핵심이었는데 이젠 핵심 멤버들이 죄 빠져서리.. 잠탱이도 가불고..

어쩌면 잠시 스치는 사람일수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진짜 질기도록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조만간 잠탱이랑 애들 데불고 한번 갈테니까 전화번호 바꾸지 말고,, 혹 바뀌면 통보해주길 바랍니다.

추운날씨에 이사한다고 고생이 많겠내요.

나름대로 어려웠던 2003년 애쓰셨고 2004년 잘 보내보게요.
구미가면 빨랑 정착하길 바라구요. 취직턱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