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8 17:56
휴~~ (잠팅)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39  
설이다.  난 낼 집으로 내려간다. 가는게 즐겁지 않다. 그 구박을 다 어떻게 견뎌낼지 난감하기만 할 뿐이다.
넌 좋겠다. 막내라.. 별 구박 받을 일 없지 어서 결혼하란 소리도  안들을 거고...
나름대로 착실히 직장생활도 하고 있으니  귀여운 막내소리는 들을래나?흐흐흐
암튼 설 잘 보내고 올해도 건강하고 나이들어 생긴 뱃살 정리도 좀 하고(모를줄 알았지?) 좀 더 낳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길...(물론 내 얘기)

최고관리자 12-05-08 17:56
답변  
1. 보베르 (2004-01-19 12:10:59) 
 
                                                                                                                결국은 오기로 했구먼... 잘했다.. 명절에 멀리 여행을 다니거나 가까운 온천이나 스키장.. 또 아니면 남친이랑 영화관이라도 갈 계획이 있다면야 서울에 남아있다는게 핑계가 되겠다만 이리 저리도 아닌데.. 청승이잖냐.. 시간이 될지는 모르지만 (물론 당신께서 ^^)  시간여유 생기면 얼굴도장 한번 찍으러 나와라.. 수다쟁이 멤버들 모여야지..                구박이라 ㅡㅡ;    심각하진 않겠지만 나도 조금씩 은연중 압박을 가해온다는...      집에 가서 구박들을거에 너무 시쿵둥 하지 말고 나름의 기쁜 설 보내길 바란다.... 날씨가 허버 춥다네... 옷 잘 챙겨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