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해외쇼핑을 자제하며, 분유,기저귀값에 매진하던 차...
곧 돌아올 라온이 첫 생일을 맞이하여, 드레스를 빌려야 하나, 사야될까 고민하던 차..
터무니 없는 가격에 또 한번 좌절.. OTL.
음훼휗.. 역시나 역시나.. 너무도 깜찍하고 이쁜 드레스가 착한 가격에 많이 있더라. 첫거래 20% 할인쿠폰도 챙기고..
내내 사려고 했던 수영복까지.. 더불어 질러주시는 쎈쓰!!
이렇게 많이 샀음에도 가격은 드레스 한벌값이니.. 허~ 돈없어 해외직구하는 분위기로고..
어쨋든 맘에드는 걸로 질러놨으니.. 이제 즐거운 맘으로 기다려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