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20 17:03
Life goes on
글쓴이 :
보베르
조회 : 540
오늘로 끝났답니다.
갑작스럽게 닥쳐와 무엇인지도 모르고 휩쓸리듯 뒤엉켜버린 시간들이..
막막하기만 하고, 너무도 길고 길어 앞도 보이지 않고 먼 훗날 추억이나 할 수 있을까 했었던 그 시간들이..
어쨋든 우린 살아가고 있고, 인생은 계속 살아볼 만 하니까.
조심스레 짝짝짝! 박수치며 축하해 봐야겠습니다. ^ㅡ^
애썼다~잉.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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