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사이트를 시작할땐.. 그래픽공부를 하는 연습용 사이트였다.
그 덕에 많은 공부를 했고,, 이것저것 마음껏 해 볼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아무거나 해봐도 되는 온라인 스케치북같은..
생활인이 되고.. 업종이 바뀌고 하다보니 점점 그래픽공부는 뒷전.
찾아오는 이도 없고, 흔적을 남겨주는 이도 없는 진정 혼자만의 공간이 되버린 뒤. 몇년이 흐르고..
간간히 여행을 다녀온 것들에 대해 정리해두었고,
그 정리된 것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지금은 여행후기"가 더 많은 포지션을 갖게 되었다.
바로 어제 !!
1.인물>디자이너>그래픽 디자이너
=> 세계정보, 여행 > 여행기
2.그래픽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삶이야기,
사무서식 자료 제공
=>여행경비,트래블,호텔후기,여행코스,나홀로여행,배낭여행,가족여행,국내여행,해외여행,그래픽디자인
포털사이트에서의 카테고리 변경을 신청했다. 발빠른 다음과 네이트는 벌써 변경을 해줬고, 네이버는 좀 느리네..ㅋ
지금은 사이트 등록하고 자리를 잡는데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고 홍보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다.
노피노피는 일찍 시작한 탓에 알아서 메인자리에 위치해 있다.. 이제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변경하는 바.
다소 조심스러워지는 부분도 있지만, 어쨋든 이곳은 여전히 나만의 스케치북이니.. 내 맘대로 내가 원하는데로 하고프다.
강산이 변하고. 또 그 절반이 변해가는 동안.. 참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곳이니..
앞으로도 과하지않은 마음가짐으로 편안하게 노피노피. 이 사이트를 이끌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