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1:14
눈이 소복소복... (이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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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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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니 12시넘었으니 어제네? 어쨌든 눈이 넘 예쁘게 내렸다.
눈이 어쩜 그리도 소복소복 쌓여서 폭신폭신해 보이던지.
며칠째 송년회모임하느라 피곤하지만 잠이 좀처럼 안온다.
(ㅋ사실 술깨느라 마신 커피탓인지도 모르지만..)
내일은 어제도 맞은 오늘을 맞이하겠지만 느껴지지도 않는 1살이 나한테도 소복소복 내리겠지?
잉? 하루차이로 1살을 먹는다니 이거 기분나쁘네~.
증말 실감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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