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2017년 2월.. 시간은 잘 간다고 느끼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차다.
보는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그동안의 카카오스토리의 게시물을 죄다 지워버렸다.
뭐 연중행사마냥.. 신나서 썼다가 어느날인가 싱숭생숭한 날에는 클릭한번으로 지워버리고 마니.. SNS의 장점이자 단점.
우중중한 하늘빛말고.. 눈부시도록 밝은 햇빛이 그립고 그립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