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2-03 15:25
저기 저 별은 나의 꿈을 알까?
 글쓴이 : 보베르
조회 : 304  

하릴없이 2022년의 새해가 오고, 설날도 지나고..  코로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답답한 현실의 연속.

성격상 계획없는 일상은 없는터라 항상 고민해보고 숙고한 후 결정을 하는 행태에 익숙한 나에게 중대기로에 서서 큰 결정을 앞두고
여전히 좌심,우심이 번갈아 속삭이고 있다.


'잘 한 결정일테지..  이번만이 절호의 기회야..  구렁텅이로 내 던져질지도 몰라.. '


부디 썩은 동아줄이 아니길.. 훗날 최고의 선택이었어"라고 웃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임인년 삼재가 아닌 레드카펫을 걷는 첫 발걸음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