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14
좁은 도시... (Lee)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72  
형나여..^^
잘지내지? 난 월말이라 정신이 하나두 없네 ..목을 조여오는 이느낌..
이제 조여도 별루 안아프넹 ㅋㅋ
그나저나 날씨가 넘 추워진거 같아  (감기가 두어차례 방문만 하다갔뜸) 인주가 추운께 저심하라공 문자 날렸드만...그 뻣뻣한 녀석이 ㅎㅎ;
아! 나 지난주 금욜날 한나 봤네! 조한나 있잖여 내짝꿍.
일하러 싸댕기다가 고참이 삼성전자서비스센터(북구신안동)를 가제서 갔는데 어디서 마니 본듯한...아낙네가 있는거여 ㅋ
고것은 날 몰라 보드만....ㅡ.ㅡ;
컴터일이 넘 빡세구 박봉이라 그만 뒀데.
입구 안내 도우미로 일하드라구.상당히 여성스럽고 친절을 요구하는
자리인데 의외(?)로 잘어울리드만..ㅋ
울타리 얘기좀 해주고 헤어졌지.
아직까지 광주라는 곳이 나에겐 크지만서두 가끔 좁다는 생각도
종종 들어...
누군가 우연히 마주쳤을때 내모습이 부끄럽지 않는 인생이 되야 할끈데....

최고관리자 12-05-09 10:14
답변  
1. 보베르 (2004-11-29 22:16:35) 
 
부끄럽지 않은 인생 잘 살고 있으니까 걱정 붙들어매둬라..
좋아보이더라 너 사는거.. 무언가를 하든 열심히 하는 열정만 있음 되는거지. 형은 벌써 하루하루 그저그렇게 살고 있어서 가끔은 이러고 있는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만 생각된다. ㅡ,ㅡ;;  풋!! 오늘도 쬐끔 꿀꿀해
조만간 함 봐야지.. 월말 끝나고 여유생기면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