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21
책 두권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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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릿"은 궁핍과 불안의 현실에 스스로가 여유를 가지고 시야를 넓게 본다는 안빈낙도(?)의 삶을 강조하는것 같고, 현실적인 방법 제시를 하고 있으나 그 현실적인게 결국은 부자지간으로 끝을 내서 아쉽다. 

멘트 중에 "하지못하는 일을 고민하는것보다 아니다는 일을 놓지못하고 있는것이 더 바보스럽다"는 말에는  십분 공감이 가는듯 ㅡㅡ;;

"폰더씨"는 모든 선택은 자기가 만들게 되는 결과란걸 강조하는것 같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라는.. 다소 교과서 같긴 한데 그래도 난 아직 꿈꿀수 있게 해주는 비현실적인 폰더에 더 기대고 싶은건 왜일까나 ㅡㅡ?

에버릿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니..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 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