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25
나도 오래간만에...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90  
증말 오랜간만에 들려봤슴다. 뭐하느라 바쁘게 살았는지..한건 없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오니 증말 그리운 느낌이 드네여.고향같은...
왜 그동안 잊고 살았는지 나 자신도 이해가 안가는데 어제 설겆이하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들어와봐야지 했어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읽을 글도 있고 이렇게 가끔 들어오는것도 그닥 나쁘진 않군요.
근데 정말 광주 떴어요? 안 본새 모두들 변화들이 마니 생겼나? 연락을 통 안하니 알 순 없군요.그래도 전화가 안 됩니다.그냥 그냥 보면 보고 안 보면 안 보고...반장언니한텐 문자는 계속 날라오는데 내가 게을러져 답멜도 겨우겨우 보내는 정도...그래도 다들 잘 살고 있는거겠져! 함 얼굴보면 저도 불러주!미리미리...

최고관리자 12-05-09 10:25
답변  
번호 : 181  이름: 이쁜돼지    (2006-01-24 09:54:44, hit : 10, good : 0) 
 
  제목 : 추신
근데 왜 이렇게 혼자만의 메아리가 많은거져? 너무 작은집에 신경쓰다보니 아무도 큰집은 안들어오는 거 아니에요?근데 난 아직도 작은집은 안 가게 되더라구요.익숙치 않아서리...
최고관리자 12-05-09 10:25
답변  
1. 보베르 (2006-01-26 02:19:28) 
 
성규랑 선화씨는 영원한 큰집 방문객 아닙니까 ^^;;
이변이 없는한 큰집은 아주아주 오래~~~도록 열어둘 예정이니 걱정마시구 지금처럼 간만에 맘편히 들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