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27
문득이란 단어가 머리를 스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21  
사회적 인간이길 거부하는것인지.. 요즈음은 문득 떠오르는 사람들에게 맘편히 연락을 취한다는게 어려운것 같다. 소통이란게 그 어느때보다도 편리하고 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 이유가 내 스스로 귀차니즘과 뻘쭘해지는 그 순간이 싫어서인지 아니면 바쁠거라 예상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서인지..
콧속에 신선한 바람이 필요할 때가 됐나보다.

최고관리자 12-05-09 10:27
답변  
1. 이쁜돼지 (2006-04-05 23:06:45) 
 
오늘 콧바람쐬고 왔지.순창으로... 어제의 그 비랑 바람은 어디로 갔는지 정말 날씨 짱이였음.겨울이 언제가나싶었는데 벌써 식목일이라... 왜이리도 날짜는 잘 가는지...
금방 여름오고 또 겨울 오겠지비? 먹고 살 자리는 마련하셨남? 금방 삼십대 중반오고 곧 사십이오! 아읔 징그러!세월 낚으며 살지 말고 빨랑 빨랑 자리잡고 새끼낳고 살아야 돼지 않겠수?콧바람이 아니라 맘 잡고 살때가 된것이요.넘 무서븐 얘긴가?어쨋든 다음 댓글까지 잘 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