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30
엊그제 대학 들어간다던.. 원공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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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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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입대한다며 마지막 인사 전화가 왔다. ㅡ,ㅡ;;
장마에 태풍까지 올라온다고 시끌시끌한데 이녀석 꿀꿀하다며 하늘에서도 비가 내린다 한다. 참 시간 잘간다는거 또 느끼게 하네.
군입대하고 제대하고 예비군까지 마치고 지금은 민방위가 된 난..
한없이 오랜 시간을 벌써 지내고 이만큼이나 와버렸다는거 아닌가??
MBC여름캠프를 쫌 오랜기간 간다는 맘으로 이녀석도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바래본다. 해군으로 진해로 간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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