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31
경북 상주 아미예 M.T..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2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즐거운것이야.. 
주위엔 풀벌레 소리, 위로는 반짝이며 쏟아질 듯한 별, 모닥불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와 가까이서 막 따온 야채,, 거기에 술한잔.

비록 돌아오는 길..  더위에 지쳐 퍼져버린 차 탓에 왕건 촬영지는 못 보았지만 1박2일의 짧기에 더더욱 즐거운 여행길이었음이야.
피곤한 몸과 쏟아지는 잠은 어쩔 수 없구만... 
커피나 한잔 해볼 밖엔 -.-..

최고관리자 12-05-09 10:31
답변  
1. 이쁜돼지 (2006-09-27 20:40:55) 
 
영일이가 왜 갑자기 미국을?  좋은일인건가?
올만에 들어왔더니 썰렁하군요.통 컴이랑 담을 쌓아서..
잘 지내져? 언제 한번 영일이 얼굴 볼 날이 있겄지..했드만 먼데도 가버렸네! 몇년 기약하고 간 건가요? 다들 어쩌고 지내는지....핸폰이 완존히 깨져버려 전화번호도 못 건지고 새 핸폰으로 바꿔버려  전화번호 하나가 없어서 연락을 못했는데... 인주도 통 연락 안하고... 벌써 추석이 다가오네요.세월빠르다...송편마니마니  먹고 풍성한 추석보내삼!
최고관리자 12-05-09 10:31
답변  
2. 이쁜돼지 (2006-09-27 20:42:48) 
 
에구에구  엉뚱한 데다 댓글을 달았네여. 밑에 글에다 모르고 댓글을 달아버렸네.올만에 컴을 했더니 헤매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