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36
곧 추석이네요...(이쁜돼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90  
혹 추석전에 글 못 남길 것 같아 생각났을 때 얼릉 글 올림다.
송편 마니 먹고 보름달 열시미 보고 올 추석도 잘들 보내게영~
잘들 살고 있지용?  근데 노래가 너무 구슬퍼요. cd를 구워도 이런 노래만 굽긴 하지만...  아침저녁으론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들 걸리지말고 건강들하게요.  이제 몇달만 있으면 정말 서른절반오는 나이가 되네요. 서글퍼라. 맘은 아직 청춘인디...  어쩜 그렇게 나이는 잘 먹는지... 이 시간에 벌써 피곤해서 머리가 멍합니다. 노는게 더 바쁘네요. 끙.. 근데 다들 연락들은 하고 사나염? 다들 잊고 살고 계시져? 사는 반경이 다르니 그럴꺼라 생각해요. 만나는 사람들도 다르고. 근데 기냥 이렇게 안부나 묻고 사는 것도 좋겠죠.

최고관리자 12-05-09 10:36
답변  
1. 보베르 (2007-09-13 23:42:07) 
 
추석인사.. 저도 미리 답해보네요..
다들 잘 지내는거 같아요.. 예전처럼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이지만 사는 모습 사진으로 보기도하고, 메신져로 이야기도 하면서...

인주,미연,장아는 셋이 잘 몰려다니면서 지내고 있고
저랑 성규는 또 그렇게 자주 보고 있지요.

영일인 이따금 귀국할때만 보게되구요. 반장누나는 터전이 완전히 멀어져서 메신져만 어쩌다 가끔 이야기하고..

시간이 흐른만큼 변한 상황속에 맞춰가면서 지내는거죠. ^^;; 많이 바쁠 추석연휴 될게 뻔한데 많이 애쓰시길~
최고관리자 12-05-09 10:36
답변  
2. 01 (2007-11-13 03:59:08) 
 
난 설날 인사 먼저 할래여!? 넘 넘 이른가!?  ^^;

건강 챙기시구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남기시길...
최고관리자 12-05-09 10:36
답변  
3. 보베르 (2007-11-20 09:09:57) 
 
대단한놈,..  설 인사를 하다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