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1:27
서울마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35  
주말 아점으로 짬뽕 먹다..  말고.... 
충동적으로 준비해서 출발 3분전인 KTX타고 떠난 서울행.

여의도 휘리릭~ 콧바람 좀 쐬주고,
노량진 가서 꽃게, 생굴, 전어, 장어, 공수해 온 홍어까지.. 
용산역 한 구석에서 한 상 제대로 먹은 후
후다닥 다시금 내려오니 월요일 새벽1시네.

m군아.. 
갑작스레 쳐들어가서 미안하구나.
그래도 한번은 치러야 될 행사였으니 이해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