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출생 백일이 지났다. 낳으면 금방이라더니만.. ㅋ 아침에 조촐한 상차림으로 삼신할미께 무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노라 인사드리고,저녁엔 아기에게 어울릴만한 쪼만한 케익으로 세식구 서로에게 애썼노라고 자축하련다. 앞으로도 소중한 내 딸로 건강히 자라주려무나. p.s 이제 외출금지가 풀렸으니 고고씽~ 첫 테잎을 어디로 끊을까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