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46
날씨병? 세월병? (이쁜돼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86  
내일은 날씨병이 도지시겠네요. 아님 오늘 벌써 도지셨나? 날이 꾸물꾸물한게 비가 딱이네! 잘 지내시남?
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유월도 5일이나 되었네요. 요샌 어떤 드라마를 즐겨 보시남요? 잼난 드라마 추천추천해주삼. 넘 바빠 나 혼자 열심히 달려가고 옆의 배경은 저멀리멀리 가 있는 느낌.... 누가 드라마얘길해도 모르고 뉴스에 관해 얘기해도 모르고... 우리나라에 해일난것도 중국에 지진난것도 며칠지나서 형광등했음.
한 며칠 아무도 없이 여유를 갖고 싶네요. 불가능한? 이야기....
에구 내가 날씨병인거 같구만.쩝... 배경음악이 병 도지겠어요.
신난곡 좀 틀어주세요!!!!

최고관리자 12-05-09 10:46
답변  
1. 보베르 (2008-06-05 10:53:53) 
 
ㅎ,.ㅎ 신난걸로다가 바꾸지.. 으째 맘에 좀 드슈?.
다들 바삐사는듯.. 어제는 간만에 성규녀석 만나서 술한잔 했는데 갸도 요새 맘이 심란한듯..
오늘저녁 땡퇴근 후 바로 경북 산골로 고고씽인지라 오늘은 날씨병 없다네 *_*;
최고관리자 12-05-09 10:46
답변  
2. 이쁜돼지 (2008-06-06 19:35:31) 
 
좋으시겄수! 갑자기 배아프네.... 근데 성규는 왜 맘이 심란하다요?
최고관리자 12-05-09 10:46
답변  
3. 보베르 (2008-06-07 10:46:21) 
 
세상사에 찌들어.. 고민이 많다네.. 이런저런 해결방안에 대해 수다 좀 떨었는데.. 스스로 방법을 찾것지.. 어젯밤 별빛과 아침공기가 예술이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