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0:48
인생사 맘대로 안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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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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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겠습니까?
손아귀에 꼭 쥐고 안 빼기려 애쓰며 살았것만, 그리 쉬~이 살게는 놔두지 않습니다 그려.. 싸울 대상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이눔의 팔자는 그것조차도 주워지질 않네요. 엠병할..
고민과 불면증에 스트레스로 이해 못할 세상이라 넋두리도 해보았지만.. 부질없는짓.
그냥 죄다 놓아버리고 다시 쓸어 담도록 두걸음 더 나아가야 겠습니다.
인생 푸닥거리라도 해야지... 으이그~
바닷가에 가서 원없이 소리라도 지르고 털어버려야죠.
이제야 "知人"의 진정성에 대해 알았으니 아집속에서 살아왔던 내 가치관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이래서 배움의 끝은 없다라고 하나 봅니다.
"야~~~~~~~~~~~~~~~~~~~~~~~~~~~~~~이 야이야이 .... 야"
'징허다.. 이눔의 삽질인생.. 애도 없는데 벌써부터 이러니..원.. 내 참.. 궁상맞다는거 그리도 싫어했는데, 그동안 머리뒤로 쌓아뒀던거 원폭탄으로 몰아서 궁상궁상 죄~ 떨고 있네요..완벽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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