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 인파가 넘쳐나서 인근 가까운 거리의 좋은산을 추천받은 곳. 좋은 날씨, 햇빛, 바람, 함께한 사람들이 기분좋게 산행을 만든다. 800m도 안되는 높이임에도 오를때의 가파름과 정상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지리산의 포스를 느끼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