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크레이져 사용 4년차.. 
요즘은 배터리가 하루에 두번씩 충천을 해야할 정도. OTL..
뭐 여전히 통화도, mp3도, 카메라도 잘 돌아가고 있어 사용에 불편은 없지만..

스페인여행을 앞두고 지도니 종이뭉치들 들고다니는 일 없이 아이폰하나 들고 다닐 생각에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스페인엔 들고 갈 상황은 못되지 싶다. 9월말에나 출고될 예정이라 하니..

그래도 어제 아이폰4 예약신청했다. 뉴스를 보니 아마 내가 어제의 마지막 그룹에 들어있나보다 13만명이라는걸보니.. 스마트폰 활용도 110%에 도달할거라는 주위의 기대에 32G를 할까 했는데 16G도 널널하다네. 노피노피 디자인까지 바꿨으니 잘 사용해봐야겠구나..ㅋ

그나 13차면 언제나 받게 될려는지 모르것네.
해외에서 빛을 발할 스마트폰을 가져갈 수 없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14년 skt도 조만간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