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9 11:24
집들이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76  

주말에 조촐하니 저녁식사 초대.

결혼후 바로 명절이다.
인사드리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맞벌이라 시간이 없다.
눈보라 몰아치는 추운 겨울이다.

별별 핑계로 미루고 미뤄뒀었는데..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이런저런 음식들
끙끙거리면서도 다 만들어내는 걸 보니.. 후훗 대견스럽던걸..애썼으~
와줬던 모든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