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한장의 이미지로만 보여주는 방식에서 화려한 생동감과 여러장의 사진을 보여주는 서비스가 가능하게 만들었던 플래쉬.

더 화려하고 더 다채로운 플래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프로그램을 배우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이 역사적인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날이 3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노피노피 여행게시판에도 저용량으로 많은 사진을 보여줄 수있었는데 앞으로는 한두컷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보안상의 이유라고 하니 대세를 따라가야 하는데 기존의 사진들은 흔적만을 남긴 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코로나가 바꿔버린 일상과 감당키도 어렵게 변해만 가는 세상을 따라가는게 점점 힘이 듭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저물어가고 기약없는 기다림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