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에서 라온스테이가 인기를 구가하고있는데.. 번잡함을 피해 조용한 곳을 찾던중. 발견한 브라운도트호텔.
홈페이지는 따로 없더군요. 큰 기대없이 하룻밤 짧게 보낼 생각으로 갔것만 의외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각 방마다 설치된 스타일러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남강뷰도 한몫하는탓에 다음에도 진주에 올 일이 있을때면 이용해 보려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놓여있는 안내판의 식당이 호텔 직영이 아니고 분위기며 음식이며 별로라는걸 먹어보고 알았던게 아쉬웠습니다.
자세한 안내를 하지않고 헷갈리게 해뒀는지.. 강 건너 많은 식당가가 있어 다음엔 그 쪽을 이용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