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한창인 가운데.. 꿉꿉한 날씨에 어디든 가보자해서 코로나 상황이 그나마 조용한 전주로 갔습니다.
- 베스트웨스턴 해외공홈 Standard-Twin룸 \112,500
한옥마을 근처.. 라마다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상으론 좋은 듯 합니다.
지난번 라마다에서 청소상태로 너무 실망이 컸었는데.. 다행히 이곳은 무난합니다. 바닥카펫트인건 아쉽.
신규 호텔이라서 룸컨디션은 무난하고 수영장까지 있지만 사이즈는 작네요. 유료인듯 합니다.
주차장도 이정도면 넉넉한데 유일한 단점으로는 엘리베이터. 투숙객에 비해 너무 느리고 단2대뿐이라서 소요시간이 꽤 걸립니다.
구 도심이라서 의외로 산뷰가 꽤 멋지고 탁트인 전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