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호텔투숙도 녹록치 않아 1년에 1번있는 숙제도 년말이 다 되어 하게 되었습니다.
한가하고 북적거리지 않은곳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예약한 곳인데.. 유럽스타일의 정원이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예약완료후 좀더 정보를 찾아보니 소망교회에서 운영한다고 하는데 일단 가 보고 판단해야 될 듯 합니다.
- Family suite룸 1박 국민ROVL카드
지원(285,000-20만) \85,000
유럽식 정원과 고성 느낌의 외관.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꽤 괜찮은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결혼식도 있고, 장례식도 있지만 이런 행사들에 무감각하다면
호텔로만 볼때는 커피, 홍차, 이탈리안 식당에 이쁘게 꾸며진 정원을 산책하며 산들산들거릴 수있는 좋은 곳인듯 합니다.
계절이 바뀌면 한번 더 가볼까 합니다. 근처 프리미엄아울렛도 좋은 이유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