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공홈 Excutive Family Twin룸 롯데골든웨이브카드 트레비 \0
여행후기 : 여전히 복닥거리긴 했지만 주차문제가 많이 정돈된것 같고, 호텔 로비도 상대적으로 정돈 된 느낌이었습니다.
모아뒀던 호텔멤버쉽(Privilege Rewards)로 $10.00 바우처를 활용하고..
야외수영장은 여전히 숙박객은 2인만 무료.. 결국 아이는 15,000원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입장. -_-;
수영장은 역시나 한가한 편이었고,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비를 맞으며 하는 수영은 색다른 경험이더군요.
올해는 간간히 외국인도 많이 보이고 유아풀에 자쿠지, 음식코너도 까지..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즐 스테이 했습니다.
노보텔에서 롯데로 이동 중 잠시 들러본 힐튼부산"
눈여겨 보던 곳인데, 새집증후군과 오픈초기의 어수선함을 이유로 아직은 이용을 안해보고 있으나 소문대로 시설만큼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좋더군요. 기회가 되면 스테이를 기약하며.. 가족모두 유쾌했던 올해 부산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