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때는 100일이 지날때까지 꼼짝않고 있었건만.. 확실히 둘째는 조금 덜 민감한듯 합니다. ㅋㅋ
즉흥적으로 신청해서 다행히 예약확정이 되어.. 리조트에서 쉬며 물놀이에 즐거워했던 아이에게 아쿠아나까지..
- 숙박비
패밀리형(58.7㎡) 방1, 주말 정상가 209,000
스위트형(91.8㎡) 방2, 주말 정상가 320,000 회원 98,000원
리모델링 된 디럭스형은 2만원이 더 비싸네요.
투숙객에 대한 할인이 카드할인보다 적다니 =,.=; 다른 워터파크와는 다른 행태를 보여주는군요. 뭐 카드할인 받으면 되지만..
성수기 주말(일 반) 대인 49,000 소인 42,000
성수기 주말(일 반) 대인 34,300 소인 29,400 국민,롯데,농협,광주카드 30%할인(동반1인), 36개월 미만 무료
성수기 주말(숙박객) 대인 39,200 소인 33,600 숙박객 20%
- 사우나 : 일반 9,000 투숙객 7,200
리모델링이 안된 룸이라서 사실.. 시설은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객실 창밖 풍경하나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워터파크-아쿠아나도 아직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 충분하더군요.
둘째가 좀 더 큰 다음에 한번더 다시 와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