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입장료 650,000동 - 해상케이블카포함 섬 內 모든 시설이용가능.
바다를 건너 가는 케이블카에서 먼저 흥분해서.. 도착한 빈펄랜드는 놀이동산,동물원,워터파크,아쿠아리움,리조트를 원스톱 즐기기가 가능한 곳이었다. 사실 규모면에서 롯데나 에버랜들에 비해 한없이 작은 곳이긴 하나... 어린아이와 동반한 가족들에겐 이곳만큼 편한곳이 없다는 생각이다.
리조트 이용객들에겐 빈펄랜드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는것도 꽤 큰 장점.
바다가 약한 나트랑에서 해수욕을 즐길만한 몇 안되는곳중에 하나이기에.. 인파에 시달린 기억뿐인 워터파크 역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 있어서 원없이 탔더랬다. 어느날인가 다시 오게 된다면 빈펄리조트에 묶으며 여유롭게 놀고 가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