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앞두고 오전 8:50 비행기를 타려면 7시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터라 고민끝에 공항에서 5분거리인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번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터카 반납시 너무 고생을 했던터라 택시를 타고 안전하게 귀국 하기로 했습니다.
공홈 2 Queen Beds Standard룸 포인트1박(IHG 23,800p) -187,368 \0
인터컨의 레잇체크아웃을 최대로 활용하여 오후 4:00 체크아웃 후 하룻밤 짧게 머무를 예정이라 별 기대없이 왔으나 IHG멤버쉽으로 2 Queen Bed로 업그레이드 해줘 마지막날까지 편안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체크아웃 예정이라 조식대신 포인트적립을 선택하였지만 체크인데스크와 식당이 같은 층에 위치하여 여유가 있었다면 조식당을 이용했어도 좋았을 듯 합니다.
공항 근처로 저녁식사 테이크아웃을 하러 나가는 길에 인근 콴타스본사 직원들의 퇴근길이 겹쳤는데 여느 직장인들처럼 퇴근길의 발걸음은 가볍고 즐거워 보이더군요. 느낌은 송도 캐널시티같은 식당가에서 간단히 포장한 음식을 들고 오며 호주에서의 마지막을 준비했더랬습니다. 
작성일 : 24-02-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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