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햐.. 북적거리는 곳을 피해.. 조용히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차..
역시나 가장 용이한 교통수단인 기차를 타고 가기엔 대천만한 곳이 없더라.. 바닷가와 인접하고 거리도 무리없고,
작년 여름휴가때 좋아서 또 와야지 했었는데 익숙하니 마음도 한결 가볍구나..
이번엔 파란색? 빨간색방??을 기대했으나 역시나 그대로 녹색방..
날이 날인지라 사람들이 많아서 호젓했던 한가함은 없었지만 해수욕장엔 좀 북적거리는게 좋네.ㅋ
MT온 청춘들을 보니.. 새삼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 교통편
광주-익산-대천 기차 2인 : (14,400*2인*왕복)+(15,800*2인*왕복)=60,400원
대천역-한화리조트 택시 : (8,900*1회). 갈때는 셔틀버스 이용=9,000원
- 숙박비
한화리조트 대천
패밀리형(5인) 방2. 주말 정상가 400,000 회원 100,000+(* 바다전망 10,000추카) =100,000원
- 식비
점심식사 및 생수,캔맥주,간식거리외-리조트내 식당&인근 대천해수욕장 이용. 25,000원
저녁식사 리조트내 16층 횟집"미가" - 해수욕장 인근 지역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깔끔한 회&식사 가능. 70,000원부터
아침조식 뷔페. 숙박객 성인 8,000*2인=16,000원
작성일 : 13-05-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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