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해서 보기

공항에서 렌트카 수령후 바로 달려 오키나와의 동쪽 끝과 오키나와와 상징인 만좌모. 아메리칸 빌리지의 중부코스. 

 

- 하마히가섬 : 헨자섬과 연결되어있는 하마히가섬의 유일한 리조트 레스토랑 Hapina에서 점심. 번잡스러운 곳을 떠나 조용히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는걸 추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전세놓은 듯한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내보고 싶다.

- 만좌모(萬座毛) : 오키나와 상징하는 풍경. 해안절벽의 형상이 코끼리를 닮아 인상적인 풍경이다.

- 아나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 최고급호텔. 만자비치를 끼고 만좌모와 마주하고 있어 배모양의 풍경이 멋스럽다. 비싼 가격에 숙박은 못하고 일식당에서 점심만 먹었는데, 오우~ 사시미의 맛이 어찌나 좋던지. 다음에 이곳에서도 한번 스테이해보련다.

- 아메리칸빌리지&선셋비치 : 원래 오키나와 주둔 미군을 위한 상점가였던 곳이 최근 복합관광단지로 발전하여 가장 핫한 곳이 되었다. 볼거리,먹을거리,놀거리가 함께 있어 젊은이들의 데이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