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31 15:12
파주 프리미엄아웃렛&IFC몰
 글쓴이 : 보베르
조회 : 1,329  
 
 
 
몰링투어 #1.IFC몰
오며가며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곳. 모든차량 주차요금은 몰內 영수증으로 미리정산이 되는 시스템은 편리하네.
추운 날씨에 외부로 돌아다니기엔 힘들고.. 북적거리는 코엑스에 비해 비교적 한가롭게 거닐며 먹고 즐기기에 괜찮은것 같더라. CJ계열의 모든 음식점이 입점되어 흡사 런칭테스트 마켓같기도.. 다음엔 콘래드호텔에 숙박하며 차분히 둘러봐야겠다.
 
몰링투어 #2.파주 프리미엄아울렛
헤이리로 기억되는 파주가 요즘엔 쇼핑천국으로 불리고 있더라. 롯데아울렛과 인근 신세계아울렛까지..
시간상 롯데만 들렀는데.. 엄청난 규모와 다양한 브랜드에 놀랐지만.. 의외로 미국에서의 아울렛에 비해 알짜상품은 그닥!
그래도 계획했던 아내 선물은 하나 득템.ㅋ
 
다음날 브런치는 지난번 들렀던 이태원에서 요즘 핫하다는 "고블앤고(쳐먹고꺼져 -,-;;)에서..
브런치집도 이태원답게 국제적으로다가.. 메뉴당 1.5~1.9만.
 
  1. English Breakfast (영국)
  2. French Toast (프랑스)
  3. Cream Burger (미국)
  4. Roast Po'Boy Sandwich (미국)
  5. Berry Lassi (인도) 
 
덧, 참 이래저래 많이 쏘댕긴 2014년. 다행히 아무사고없이 안전하게 잘 다녀왔구나.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마음은 촉박해져가고 다닐수 있을때 다니자"란 생각으로 움직이곤 있지만 어느날엔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더이상은 힘들게 될 날이 올것이다. 그때까지는 부지런히 모으고 계획해서 다녀볼 생각이다... 아듀~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