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CF로 너무 익숙한 하롱베이..

3000개의 섬이 만들어내는 모습이.. 바다도 아닌 호수가 바다같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날씨까지 좋아 무척 좋았다는..

3번째 사진은 사자총각과 곰처녀의 키스하는 모습이랍니다. 우째 그렇게 보이시나요 ^^?

하롱베이 관광은 갈색의 유람선을 타는 걸 의미하는데..
선상 점심때..

우리나라 기준으로 1kg에 20만원 한다는 다금바리 회를 30달러 주고 먹는것보다 제 눈을 사로 잡았던 건 엽기스런 사람 이빨을 가지고 있던 저 물고기.. 돔 같은 모습에 온몸에 가시만 잔뜩있고 별로 맛은 없었던 놈. 생긴거 참 어이없어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