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08 16:20
무주 雪國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01  


모임 뒤끝이라 많이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뽀드득"거리는 눈 위에서 스키를 타고픈 마음에 3시간 자고 일어나 무주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고생끝에 보람이라 하더니... 리프트 위에서 보여지는 눈꽃은 정말이지 기가 막히더군요.

좋은 카메라로 찍었음 훨씬 더 좋았을것을.. 제 KRZR 핸폰으로 찍은거라 아쉽지만 그 느낌만은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